용인시 제 1호 공예명장인 마순관 명장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백암도예는 용인시 제 1호 공예명장인 마순관 명장님과 현현순 미술작가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공간이다.
백암도예 건물 1층에는 도자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작업실 및 도자기 작품 전시장이 있고, 2 층에는 전시 및 대관을 할 수 있는 갤러리, 3층에는 현현순 작가님이 운영하시는 화실이 있다.
계단 올라가는 벽면에도 명장님의 손길이 느껴지는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다.
백암도예는 아이들, 어른들 모두 도자기체험이 가능 한 곳으로 어렵거나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명장님께서 바로 지도 해주시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방문 가능한 장소이다.
또한 직접 만든 도자기는 구운 후 집으로 배송 해주신다고 하니, 나만의 특별한 도자기를 만드는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