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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근무여건 개선, 임무수행 하는 날까지

기사입력 2015.12.3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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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장병 생활여건 향상을 위해 해체·이전 예정 부대의 노후 생활관을 개선하고 복지환경 조성을 위한 병영문화시설 확충을 추진하였다.


    「국방개혁 기본계획」으로 해체・이전 예정되어 개편 시기까지 노후시설에서 생활해야 하는 장병들을 위해 침상형 생활관을 개수하였다.


    ㅇ해체·이전 예정부대의 노후 병영생활관 중 6년 미만 존속인 208개 부대는 2015년 긴급 대보수 완료하였으며, 6년 이상 존속인 376개 대대는 2014년 까지 350개 대대를 리모델링하였고 2015년 15개 대대, 2016년 11개 대대를 리모델링하여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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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체・이전 예정부대에 문화・복지시설 부족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병영문화쉼터를 설치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ㅇ병영문화쉼터는 도서관, 사이버지식정보방, 노래연습실 등 다양한 문화·복지공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ㅇ2013년~2014년 433동, 2015년 52동을 마지막으로 총 485동이 설치 완료되었다.


    또한, 병영생활관 현대화된 부대 중 대급 이하 소규모부대에 실내 체력단련장을 설치하여 장병들의 체력단련 및 전투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ㅇ체력단련 공간이 부족한 소규모 부대에 병력수 등을 고려하여 실내헬스장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ㅇ2015년 262동 건립을 시작하여 2017년까지 1,206동을 설치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병영문화시설 건립을 통해 장병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심신 함양, 상호 긴밀한 유대관계 형성에 기여하는 한편, 군 주거시설 및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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