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한·중·일 사진전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합뉴스,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한·중·일 사진전 개최

中신화·日교도 공동 개최…역사박물관서 9월 5일 개막 
 

15039860627895.jpg'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한·중·일 사진전'에 전시될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국·일본의 대표 뉴스통신사와 함께 사진전을 개최한다.


연합뉴스는 중국 신화통신, 일본 교도통신,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공동으로 9월 5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한·중·일 사진전'을 개막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중·일 대표 통신사가 각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공동 사진전을 열자는 연합뉴스 제안에 따라 마련됐다.

   

평창 사진전에는 동계 스포츠, 문화, 자연과 관련한 3개 통신사의 보도와 자료 사진 110여 점이 전시된다. 사진전은 11월 30일까지 87일 동안 진행된다.


전시장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역사마당(잔디밭)에는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 조형물뿐 아니라 올림픽 홍보부스도 들어선다.


15039860732915.jpg'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한·중·일 사진전'에 전시될 신화통신 사진[신화통신 제공=연합뉴스]

15039860841549.jpg'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한·중·일 사진전'에 전시될 교도통신 사진[교도통신 제공=연합뉴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