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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물품 교환․판매 플리마켓 개최

기사입력 2017.10.2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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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농동플리마켓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27일 남산근린공원 광장에서 자원재활용과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나눔 플리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농동단체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미리 접수한 100여명의 판매자가 의류, 생활용품, 문구 등 중고물품과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판매했다.


    행사장에서는 먹거리장터가 운영되고 야외무대에서 기흥행복콘서트도 열려 장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판매자들은 수익금의 10%를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기탁했다.


    서농동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자원 재활용과 나눔을 실천하고 문화를 즐기는 풍성한 행사가 됐다“며 ”플리마켓을 통해 꾸준히 소통의 공간을 만들고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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