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서는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동요메들리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금관 5중주 앙상블공연과 소프라노 한경미와 함께 호흡을 맞춰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Je veux Vivre’를 연주한다.
후반부에는 두 단체가 합동으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수록되어 있는 음악인 ‘Sound of Music’, ‘도레미송’, ‘바야흐로 17세’, ‘산에 오르리’를 연주와 합창으로 용인시민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