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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道 재난안전본부와 합동 캠페인 개최

기사입력 2017.11.1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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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국민문화신문) 최호칠 기자 =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11월 18일 에버랜드(처인구 포곡읍 소재)에서 제70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용인소방서,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에버랜드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켐페인으로 도민들의 안전을 위한 ▲ 범도민 소화기(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제대로 알기 ▲ 소방차 길터주기 ▲ 경기 안전대동여지도 App 서비스 홍보 및 설치 안내 지원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소방마스코트인 “민이와 방이”인형을 활용해 놀이공원을 찾은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관심과 호응도를 높였고, 경기 안전대동여지도 App설치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 행사를 위해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포항 지진 사고와 아울러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및 재난안전의식 고취에 범시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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