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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래인구추계는 통계청의 시도 장래인구추계(2015~2045)를 인천시가 통계청의 기준에 맞게 군·구별로 최초로 추계한 것으로 주요 항목으로는 연령별 장래인구, 인구성장률, 중위연령, 유소년인구, 생산가능인구, 고령인구, 부양비 및 노령화 지수 등 10개 항목이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인구는 2015년 2,883천 명에서 2035년 3,187천명으로 계속 증가하여 전국대비 인구비중이 2015년 전국인구(5,101만명)의 5.7%에서 2035년 전국인구(5,283만명)의 6%로 0.3%p 증가하며
군·구별 인구규모는 2035년에 서구 662,287명, 남동구562,591명, 부평구 497,532명으로 전망하고 있어 2015년 기준 인구 상위 3개구 부평구(549,791명), 남동구(520,551명), 서구(497,326명) 순위가 대폭 바뀔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7개 군·구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나 현재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동구, 부평구, 계양구의 인구는 2035년까지 계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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