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사랑의 무료진료 &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알뜰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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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제15회 사랑의 무료진료 &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알뜰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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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363-12에 위치한 새빛요한의집 전경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363-12에 위치한 새빛요한의집(새빛요한교회)에서 2018. 04. 08(주일)오후1시~4시까지 제15회 사랑의 무료진료 &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알뜰 바자회를 낮은데로임하소서 새빛맹인선교회, 서울소망교회의료선교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회복지법인 새빛요한의집(원장 방병문)이 주관하여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알뜰 바자회는 무료진료, 안마서비스, 이미용, 잔치국수, 김치전, 떢복기, 어묵, 풀빵 무료제공(점심식사대용)하며, 의류, 생필품, 악세서리, 건어물 등을 준비하였다.

새빛요한의집은 2006년 설립된 국내최초 시각장애인 전문 양로원이다.

 

새빛요한의집 이사장인 안요한목사에 의해 ‘시각장애인도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다’는 믿음과 긍지를 가지고 설립되었다. 안요한목사는 37세에 실명하여 이후 현재까지 시각장애인 사역에 전념하여 왔다.

 

새빛요한의집은 안요한목사에 의해 설립되었는데, 설립 하게된 이유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하여 사회복지법인 새 빛 맹인 재활원을 설립하여 재활프로그램(보행, 점자, 안마, 검정고시, 대학진학)과 취업을 통하여 시각장애인에게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하였다. 그러나 시각 장애인들에게는 노후 대책이 없었다. 그래서 안요한목사는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스바냐 3장 12절)라는 성서에 근거하여 새빛요한의집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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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31-321-9862(사무실)

010-2621-6897(방병문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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