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재가복지센터 개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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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마음 재가복지센터 개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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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장호원읍 장감로 77에 65세 이상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돌보는 활동을 하는 ‘한마음재가복지센터(센터장 박진균)’가 경동노회 노회장이신 이시용 목사님의 인도로 개업예배를 드렸다.


 한마음재가복지센터는 센터장 1명과  요양보호사 10명을 두고 어르신 간병요양과 목욕서비스, 말동무, 외출동행, 취사, 청소 등 생활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한다.

 

장기요양 1~2등급은 하루 4시간, 3~4등급은 하루 3시간 재가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박진균 센터장은 “가정에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 있을 경우 가족들이 신청하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다”며 “제 부모님을 모시는 심정으로 사랑과 정성으로 돌봐드리겠다”고 말했다. <문의 : 031)643-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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