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울' 용인 시사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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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화

영화 '바울' 용인 시사회 성황

살아도, 죽어도 주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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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도 바울> 목회자 초청 VIP시사회


CBS 기독교방송과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가 지난 10월 17일(수)오후2시에 동백CGV에서 마련한 영화 <사도 바울> 목회자 초청 VIP시사회가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


이날 시사회에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진과 연합회 소속 교회 목회자와 사모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기총 유석윤 사무총장의 인사와 용기총 김정민 부회장의 기도,CBS관계자의 영화소개  가 있은후 107분동안 상영되었다.


시사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사모,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과 초대교회 성도들의 가슴 뜨거운 희생과 기적 같은 삶을 담은 영화 <바울>을 관람한 후 “그동안 귀로만 듣고 성경으로만 접했던 사도 바울의 생애를 영화를 통해 실감하면서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됐다"며 이시대를 살고 있는 크리스천들 물론 모든 사람들이 꼭 봐야할 영화하며 영화가 개봉되면 이영화를 꼭 봤으면 좋겠다는 소망들을 피력했다.


특회,시사회에 참석한 김정민목사는 “믿음 앞에 죽음도 두렵지 않았던 사도 바울과 크리스천들의 놀라운 역사를 담은 영화 <바울>은 성경역사상 가장 뜨거운 마지막 여정처럼 오직복음과 진정한 사랑을 전해주고 있어서 감명깊었다”며 "상업영화의 틈바구니 속에서 기독교 영화 <바울>이 당당하고 의연하게 이시대 복음을 전하는 강력한 도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는 31일 전국에 걸쳐 정식 개봉을 앞둔 이 영화는 네로 황제 시대에 극심한 박해와 핍박 속에서도 오직 믿음으로 인내한 크리스천들과, 참혹한 감옥 속에서도 끝까지 복음을 지키며 성도를 격려하는 바울의 담대함을 그렸다.  


바울 역에는 영화 벤허와 왕좌의 게임에서 좋은 연기를 펼쳤던 제임스 폴크너가 맡았고, 누가 역에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 예수 역할을 맡았던 제임스 카비젤이 열연했다.


영화 <바울>은 10월 31일부터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상영된다.


한편,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와 CBS는 용인지역 목사님께서 교회주보를 통한 홍보와 독려를 통해서 성도들이 영화<바울>을 반드시 관람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드리고 가능한한 교회가 단체관람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한다.


30명 이상 단체 관람을 신청할 경우에는 할인혜택을 주고, 60명 이상 단체 관람을 신청하실경우에는 할인혜택과 함께 단독으로  영화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체관람을 원하는 교회는 CBS시네마국(담당:CBS이기완국장010-3646-2450)으로 연락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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