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위해 소통의 장을 여는 용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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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이웃을 위해 소통의 장을 여는 용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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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566(동부로 70)번지에 위치한 용인장로교회는 1905727일 김량교회로 설립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용인지역에 보배 같은 교회이다. 용인장로교회는 일제강점기 때 신사참배로 인한 고난과 6.25전쟁 당시 교역자가 납북되는 등의 고난을 겪었던 교회로 유명하다. 담임목사로 시무하는 권영호목사는 오직예수 오직복음을 강조하는 복음적인 목회를 강조하는 목회자이다.

 

현재 용인장로교회는 해외 선교와 국내 선교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또한 사회봉사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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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장로교회에서는 지난 1130(주일) 오후730분에 한국밀알선교회 심장재단이 주최하는 밀알 사랑의 음악회를 진행하도록 장소를 제공하였고, 또한 밀알심장재단에서 돕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헌금과 후원에 동참하여 이웃 사랑에 훈훈함을 실천 하였다.


프로그렘 진행 사회는 김철륜목사(노엘찬양단 지도목사)가 맡아 진행하였다. 바이올린 류원석, 소프라노 전애리, 바리톤 박병욱, 여성중창 김지은 박정숙, 테너 이정환, 콘드라베이스 손창우 등이 출연하였고, 한국밀알심장재단 사무국장 이승전목사가 광고했고, 헌금기도 및 축도는 용인장로교회 담임 권영호목사가 맡아 진행 하였다.

 

한국밀알선교회 심장재단은 87년에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 밀알심장재단을 통해 수술받은 환우는 약 2,700여명에 이르고 올해는 국내 환우를 비롯하여 중국, 인도, 필리핀, 라오스,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환우 약 130명이 수술을 받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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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도 몽골환우 5명을 초청하여 부천세종병원에서 차례대로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도록 했고 환우들은 회복 중에 있다.

 

또한 용인장로교회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희망의료나눔행사에 동참하여 장소를 제공하고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행사일시는 20141213() 오전10시에서 오후 5시까지이며, 장소는 용인장로교회 교육관이다. 의료진은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 및 전공의와 직원 등 40여명 이 동참한다. 예진 후에는 필요에 따라 각종 검사 및 물리치료제공, 무료진료로 진행하며, 대상은 평소 의료 혜택을 접하기 힘든 분들이나, 시설 이용자들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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