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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합창단
(국민문화신문) 경혜령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의 용인시립합창단이 오는 18일(수) 19시30분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Healing & Hope’라는 부제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모든 용인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지금까지 용인시립합창단이 선보인 정기연주회와는 달리, 무반주로 진행되는 전통 현대합창 스테이지와 유명 뮤지컬 커버무대 등 다양한 장르의 흥미로운 무대로 구성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관객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연주에서는 지난 제3회 정기연주회에서 용인시립합창단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민인기 지휘자가 다시한번 지휘를 맡았으며, 드럼, 베이스, 키보드 등 다양한 세션 연주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연주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코로나19의 극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제4회 정기연주회>는 전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3358)를 통해 사전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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