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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57개 사업 활동 진행

기사입력 2020.11.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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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용인시 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2020년 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및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운영조례에 의거 지역 안의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중요사항 및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심의·건의 하고 사회복지, 보건의료 관련기관, 단체가 제공하는 사회복지서비스 및 보건의료서비스의 연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기구로 용인시는 2005년 발족했다.

     

    현재 대표협의체, 9개 실무분과, 35개 읍··동 협의체에서 645명의 위원들이 각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 한해 35개 읍··동 협의체에서는 난청가구 초인등 지원사업’, ‘독거노인 빨래봉사‘, ’사랑의 건강음료 배달‘, 밑반찬 나눔사업 기운 찬찬찬’, ‘저소득층 비타민 충전 과일지원사업’, ‘저소득가구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등 총 57개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보고회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동 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올 한해 적극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보여준 위원님들의 따뜻한 이웃사랑에 감사드린다복지 도시 구축을 위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심점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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