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2020년 트로트 열풍을 이끈 TV조선의 '사랑의 콜센타'가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은 예능 자리에 올랐다.
11일 주요 방송사의 클립 VOD(주문형비디오)를 네이버와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유통하는 스마트미디어렙(SMR)의 분석 결과 올해 온라인 영상 조회 수가 가장 많은 예능 프로그램은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콜')인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조회 수는 5억 6천만 회, 회별 평균 조회 수 3천300만 회를 기록했다.
2020년 예능 부문 순위권에는 휴식 없이 수년 동안 방송을 이어온 지상파 대표 프로그램들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가운데, TV조선의 약진이 눈에 띈다.'
사진출처, 기사발신지: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