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조여정, ‘외도의 증거를 찾아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술문화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조여정, ‘외도의 증거를 찾아라’

캡처111.GIF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사진제공> ‘바람피면 죽는다

(서울=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는 수목드라마로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30() 8회 방송에서는 조여정이 남편 고준의 가방을 긴급 수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기 시작한 그녀가 확대경까지 동원해 가방 안을 샅샅이 뒤지며 심증이 아닌 물증을 찾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과연 그녀가 외도의 결정적인 증거를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주는 우성이 가져온 만년필 상자와 메시지 카드를 발견하고 그의 외도를 의심했다. 심증만 있는 상황에서 결정타가 부족했던 것. 여주는 우성에게 직접 만년필 상자에 관해 물으며 돌직구를 날렸지만, 완벽한 포커페이스를 보여준 우성의 모습에 잠시 물러났다.

 

바람피면 죽는다제작진은 남편 우성의 외도를 의심하는 여주가 심증이 아닌 물증 찾기에 돌입한다여주와 우성 사이에 증거를 숨기고 찾는 아찔한 게임이 펼쳐질 예정이다. 과연 셜록 여주가 우성의 가방에서 외도의 결정적인 증거를 찾을 수 있을지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했으며, 본 방송과 동시에 온라인에서는 웨이브 독점으로 VOD가 제공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