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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에도 나눔의 열정은 뜨거웠다.

기사입력 2021.09.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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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5일장 나눔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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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5일장 나눔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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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5일장 나눔현장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은 전국과 세계를 강타하여 수없이 많은 생명을 죽음으로, 질병의 고통으로, 몰아넣었고, 소상공인들에게는 재정적인 한계를, 또한 스포츠인들은 경기를 중단을, 종교계는 비대면 예배로 함께함이 중단되고, 식당은 식사 시간의 제한이 생겼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 시민들에게 고통과 슬픔, 아픔을 주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훈훈한 나눔이 이어지면서 지친 시민들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몇몇 교회들이 모여 1주일에 2회씩 교회를 순회하며 일회용 마스크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은 용인시 5일장인데 용인시 김량장동(역)에 위치한 우리은광교회(김대천목사)에서 적은 수이지만 몇몇 교회들이 모여 마스크 나눔을 진행하였다. 교회가 시장과 가까워 시장에서 마스크 나눔을 진행하였는데 시민들은 매우 기뻐했고, 어떤 시민들은 감사하다며 인사를 아끼지 아니하였다.

     

    코로나19 팬데믹의 고통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이 어려움에 머물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을 함께 이겨내는 지혜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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