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제41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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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제41차 정기총회 개최

신임 용기총 회장에 김태진 목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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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제41차정기총회가 오전 10시 서부교회에서 열렸다.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제41차정기총회가 4일 오전 10시 서부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용기총 소속 여러 목회자들이 모인 가운데 코로나 방역을 철저히 지키며 순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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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를 하는 이용현 목사. 

 

정기총회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용기총 회장 동백순복음교회 이용현 목사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모세는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백성을 살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했다면서 우리들도 하나님이 주신 지식, 능력, 지혜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해서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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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마치고 곧 바로 공동회장 김영환 목사의 기도와 이용현 목사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정기총회 회의에 들어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순서에 따라 감사보고, 회계보고, 정관개정 후 제42회기 임원 선출과 신·구 임원 교체식이 진행됐으며, 신임 용기총 회장에 서부교회 김태진 목사가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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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용기총 회장에 위촉된 김태진 목사.

 

신임 김태진 목사는 인사말에서 앞으로 용인을 섬기기 위해 하나님이 부족한 저를 세우신 것으로 알고 용인의 선·후배목사들의 뜻을 잘 이어받아 임기동안 용인 복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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