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크리스마스 – 영국, 싱가포르, 에스토니아,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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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크리스마스 – 영국, 싱가포르, 에스토니아,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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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걸어서 세계속으로’ 크리스마스의 낭만이 가득한 영국과 싱가포르, 에스토니아, 독일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12월 25일 방송된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세계 여러 나라의 크리스마스 풍경을 소개했다.

 

독일 최대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드레스덴. 1434년 처음 시작된 이 마켓에는 600년 가까운 역사와 낭만이 녹아 있다. 독일의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슈톨렌을 나눠 먹으며 크리스마스를 즐긴다. 독일의 호두까기 인형의 마을, 자이펜. 도시 전체가 크리스마스 용품을 만드는 덕에 이곳에서는 1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다양한 모습의 호두까기 인형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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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걸어서 세계속으로’ 크리스마스의 낭만이 가득한 영국과 싱가포르, 에스토니아, 독일


발트해의 보석, 에스토니아. 이곳의 작은 도시 발가에서는 북유럽 각지에서 모인 산타클로스들의 회의가 열린다. 에스토니아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원하며 행진하는 주민들과 산타클로스를 만난다. 

 

싱가포르의 거대한 인공정원 구조물 슈퍼트리에서는 화려한 빛과 아름다운 음악 소리가 어우러진 슈퍼트리 쇼가 펼쳐진다. 인공 눈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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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걸어서 세계속으로’ 크리스마스의 낭만이 가득한 영국과 싱가포르, 에스토니아, 독일


영국 런던의 유명한 패션 거리, 카나비 스트리트. 150m의 짧은 거리지만 진한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거리 곳곳을 화려하게 장식한 영국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난다.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는 런던의 이색 버스 투어. 영국의 명소를 돌며 차와 디저트를 즐기고 함께 탄 사람들과 크리스마스를 축하한다. 영국식 디저트와 크리스마스 티를 마시며 여유를 만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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