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美쳤어요 The New Beginning> 마지막 회 - 12명의 미(美)친 사장들 총출동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장님이 美쳤어요 The New Beginning> 마지막 회 - 12명의 미(美)친 사장들 총출동

화면 캡처 2022-01-26 160714.png

KBS 청년일자리프로젝트 <사장님이 美쳤어요 The New Beginning> 사진 : KBS


지난 12월 첫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모았던 KBS 청년일자리프로젝트 <사장님이 美쳤어요 The New Beginning>이 마지막 회를 맞아 12명의 미(美)친 사장님들이 총출동한다

 

KBS 1TV <사장님이 미(美)쳤어요 The New Beginning>에선 지금까지 6회에 걸쳐 인간 중심의 경영철학을 가지고, 인재 육성 투자에 적극 실천하는 우수 중소기업 아하, 지맥스, ANH스트럭쳐, 클레버, 넥스틴, 이앤디일렉트릭, 화인테크놀리지, 이비가푸드, VTPL, 영도산업, 우성플라테크, 장암칼스 등 12개 회사가 소개됐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12명의 사장님들이 놀라운 방송 후일담을 털어 놓았다. 방송 이후 접속자가 몰리면서 회사 홈페이지가 다운된 사건부터 높아진 회사 인지도를 체감한 사연까지 즐거운 이야깃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방송 이후 함께 출연한 회사의 복제 제도에 자극받아 새롭게 포상 제도를 마련한 훈훈한 이야기까지 공개된다.

 

특히 이번 회에선 12명 사장님들의 특별한 대결, <美친 회사 최강전>이 펼쳐진다. 취업 준비생들에게 회사를 소개하기 위해 사장님들이 직접 1분 스피치를 준비했는데 스튜디오에 나온 취업 준비생들이 직접 점수를 준다. 아슬아슬한 점수 차로 희비가 갈려 녹화 내내 긴장감이 흘렀다. 과연 어떤 회사가 ‘최강 회사’가 되어 취업준비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특별한 손님으로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권칠승 장관은일일 사원으로 변신해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하기도 하고, 스튜디오를 찾은 취업준비생들, 온텍트로 참여한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대한민국 취업난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소기업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며, 대한민국의 희망을 그려내는 <사장님이 美쳤어요 The New Beginning> 대망의 최종회 7회 방송은 1월 30일, KBS 1TV에서 오후 1시 30분에 만나 볼 수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