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복음화 대성회를 위한 부부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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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를 위한 부부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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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윤호균목사(화광교회시무)가 인사말씀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은 6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수도권의 도농 중심 도시이다. 역사와 전통 그리고 문화와 산업, 관광과 교육이 발달된 도시로 수도권의 모델 도시로 발전되고 있다.

 

도시의 성장과 함께 용인지역교회도 많은 성장을 가져왔다. 그러나 지역 교회들은 급변하는 사회, 타락문화, 자살문제, 가정 붕괴등으로 우리사회의 많은 어려움을 다 감당할 수 없음을 느끼게 되었다.

 

연합회는 용인전지역 교회들이 연합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성령충만함을 회복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517일을 용인시복음화대성회로 선포하고 용인의 모든 교회들과 주의 종들이 일어나 먼저 회개하고, 하나되어 성도들의 공동체적인 회개운동이 함께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대성회를 위해 1차 목회자부부세미나가 새에덴교회(소강석목사시무)에서 모여 진행되었고, 2차 기도회와 세미나가 2015316일 오전10시에 성산수양관(윤호균목사원장)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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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황재열목사가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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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기독교총연합회 명예대표회장 소강석목사가 동서화합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30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된 행사는 은혜와 기도 그리고 연합과 사랑이 넘쳤다. 이 날 사회는 황재열목사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기도는 권영호목사, 환영사는 임오길목사, 동서화합이라는 강의는 소강석목사가 맡아 진행했고, 성산수양관 원장 윤호균목사는 인사말씀을 진행 했다. 517일 대성회를 위한 기도회는 실무회장 이철수목사가 맡아 다함께 뜨겁게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대성회 준비위원장인 김정민목사 광고와 변우상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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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기독교총연합회 실무회장 이철수목사가 517일대성회를 위해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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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모든 분들이 대성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이 날 기도회를 마친 후

풍성한 점심식사로 화광교회(윤호균목사시무)에서 뷔페로 식사를 준비해서 모두가 즐거운 식사로 함께 즐거움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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