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첫 소절만으로 판정단 모두를 사로잡은 복면가수가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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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첫 소절만으로 판정단 모두를 사로잡은 복면가수가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화면 캡처 2022-02-20 152854.png

오늘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아빠는 월급쟁이’의 무대와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 결과가 공개된다.


오늘, 한 치 앞도 예상하기 어려운 막상막하 명승부가 펼쳐진다. 가왕 ‘아빠는 월급쟁이’와 한 복면가수의 가왕전 무대가 끝나자마자 '천재 작곡가‘ 윤상은 “오늘 두 분의 무대가 거의 비슷했다.

 

우열을 가리기 정말 힘든 무대였다”라고 밝히며 깊은 고뇌에 빠진 모습을 보이고, 현장에서 처음으로 가왕의 노래를 들은 아유미 역시 “두 분 모두 너무 잘하셔서, 취향으로 선택해야 할 것 같다.

 

투표가 너무 어려워서 미칠 것 같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힌다고. 가왕 ‘아빠는 월급쟁이’와 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의 피 튀기는 한판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혈전 끝에 황금가면을 거머쥘 단 한 명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또 판정단석을 혼란에 빠뜨린 가왕전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또한, 첫 소절만으로 판정단 모두를 사로잡은 복면가수가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 복면가수가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판정단석이 술렁이기 시작한다는데. 특히 무대가 끝나자마자 ‘뮤지컬 여신’ 린지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이 확실하고, 지금 이 자리에 앉아서 이분의 노래를 듣고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하다”라며 이 복면가수의 ‘찐 팬’임을 고백한다는 후문. 과연, 마성의 가창력으로 린지를 비롯해 판정단을 제대로 홀린 이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고, 또 그는 가왕전에 진출해 ‘아빠는 월급쟁이’를 위협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159대 가왕 ‘비대면 남친’으로 활약했던 포레스텔라 배두훈이 가왕 ‘아빠는 월급쟁이’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판정단의 웃음을 자아낸다. 복면가수 출연 당시 159대 가왕의 자리에 올랐으나 아쉽게 1승에 그쳤던 배두훈은 “저보다 연승을 하는 건 아무래도 조금 그렇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내비쳐 판정단석을 폭소케 한다. 과연, 신흥가왕 ‘아빠는 월급쟁이’는 ‘비대면 남친’ 배두훈의 견제(?)를 이겨내고 2연승 행진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번째 가왕방어전에 도전하는 ‘아빠는 월급쟁이’의 무대와 역대급 실력을 자랑하는 복면가수들의 놀라운 정체는 오늘 오후 5시 5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아빠는 월급쟁이’의 무대와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 결과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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