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문화회관, 개관 15주년 축하음악회 ‘The Best Classic Concer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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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개관 15주년 축하음악회 ‘The Best Classic Concert’ 개최

화면 캡처 2022-03-29 141403.png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3월 31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개관 15주년 축하음악회 The Best Classic Concert (이하 T.B.C.C)를 무대에 올린다.

 

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개관해 올해 15주년을 맞아 음악감독 홍지혜의 연출로 국내 최정상 성악가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조윤환과 KSH앙상블, 피아니스트 홍지혜, 전미리와 함께 최고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가곡, 뮤지컬 듀엣 곡 등으로 현악 앙상블과 함께 하는 성악을 진가를 느낄 수 있는 T.B.C.C. 공연은 부산을 대표하는 테너 조윤환의 오페라 아를르의 여인의 아리아 ‘페데리코의 탄식’으로 무대를 시작하며, 뮤지컬 팬텀의 디바 소프라노 김순영의 세비야의 이발사 아리아 ‘방금 들린 그대 음성’, 세계 최정상의 드라마틱 바리톤 고성현의 ‘시간에 기대어’ 등 3인의 성악가와 피아노, 앙상블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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