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가정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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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가정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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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 후보 출마 기자회견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 후보가 용인의 백 년 미래를 실행하는 첫 민선 특례 시장이며 재선시장 도전을 위해 광폭 행보를 이어가며, SNS를 통한 선거운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백 후보의 용인특례시를 바라보는 모습은 가족을 아끼는 애틋한 사랑에서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백 후보는 자신의 저서  “그날 어머니는 별만 바라보셨다.”의 에세이를 통해 가슴 아픈 가족사를 담담하고 정제된 언어로 풀어내며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며, 백 시장의 대표적인 이미지인 ‘차가운 카리스마’ 이면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면을 매력적으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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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 후보 글  “그날 어머니는 별만 바라보셨다.” 

 

백 시장은 에세이집의 머리말을 통해 “이 책에 내 인생 모두를 담지 못했지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길, 그 길에 대한 생각은 촘촘히 담고자 했다”라며 “700원짜리 연탄 한 장도 누군가에겐 겨울을 견딜 온기를 주는 것처럼, 이 책도 누군가에겐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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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정책 발표를 하고 있는 백군기 후보

 

백 시장에 확고한 정신은 지난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도 여실히 드러냈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 국민문화신문 주관으로 진행된 용인시장 후보 정책 발표회에서 백 후보는 사전질의 “만약 동성애에 관한 입법이 용인시에서 추진된다."라면 후보자의 의견이라는 질문이 있었다.

 

백 후보는 동성애 입법 추진을 반대하겠다고 했다.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만약 당에서 추진한다면 탈당하겠다고 하였다.

 

반대 이유로는 첫째 종교적인 면에서 말했다. “성경에 기록된 내용은 하나님이 아담과 이브를 만들 때 분명히 구분했습니다.”라고 했고, 둘째 인권에 문제를 제시했다. “소수의 인권을 위해 다수의 인권이 침해되는 것은 안된다.” 셋째로 안보 면에서 문제가 된다고 했다. “군대에서 동성애가 이루어지면 안보에 문제가 된다.”라고 하면서 만약 당론으로 결정되면 백 후보는 “탈당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백 후보는 바쁜 시정 가운데에서도 임기 내내 어려운 가족들, 힘든 가정들을 위한 시간을 투자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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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20회를 맞은 올해 역대 최고 모금액 초과 달성 

 

▲2022. 1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온도계는 100 넘어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01.27일 10억의 200%를 넘어선 20억 3000만 원을 모금했다. ▲용인 와이 페이의 확대 발행은 연 매출액 10억 원 미만 점포의 매출을 약 10.29% 증가. ▲장애인들을 위한 지속적 나눔 실천 ▲노인들을 찾아다니며, 노인 복지와 교육 그리고 취미활동에 관심 ▲2022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확정. 일자리‧주거‧교육‧복지‧참여 등 5개 분야 74개 사업에 364억의 예산을 투입한다.

   

또한 ▲청소년을 위해 중·고등학교 1학년에 준하는 교육을 받고 있는 대안교육기관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 구입비를 지원. ▲용인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 제정.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존하고 농민의 생존권 보장과 소득 불평등을 완화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조례를 제정한 것이다.

 

백 후보는 산업과 경제발전에 최 전선에 서있는 도시이지만 시민들을 알뜰히 챙기고 있다. 앞으로 원삼 SK하이닉스가 본 궤도에 진입하면 세수 1조 5천억이 예상되는데 이중 10% 시민 기금 적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 후보는 용인시민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3대 주요 공약으로는 ▲개발이익 시민 환원 ▲용인 외곽 순환 철도를 포함한 교통 혁명 프로젝트 ▲소상공인 일상 회복 지원금 추진 등이며, 5대 비전으로는 ▲시민이 주인인 따뜻한 복지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도시 ▲친환경 녹색 명품도시 가든 시티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 경제자족도시 ▲ 품격 있는 문화 예술 관광도시 등이다. 백 후보는 앞으로 시민과의 거리 만남, 간담회 등 현장 소통과 경청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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