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최기섭-이채영-이승준-신승환 명품 조연진 군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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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최기섭-이채영-이승준-신승환 명품 조연진 군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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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명품 조연 배우들의 활약에 힘입어 높은 좌석판매율 18.3%(7/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를 기록하며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스트레이트 액션의 향연으로 쏟아지는 찬사를 받고 있는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에서 강렬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인 조연 배우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다.

 

먼저, 개그맨에서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무한한 재능을 입증하고 있는 배우 최기섭이 킬러 ‘의강’을 도발하는 ‘점박이’ 역을 맡았다. ‘윤지’(이서영)를 납치한 범죄 조직과 연관된 정체불명의 진성실업 대표이사인 ‘점박이’는 강렬한 비주얼과 맛깔나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배우 이채영이 ‘의강’의 아내 ‘현수’로 분해 존재감을 뿜어냈다. ‘현수’는 ‘의강’에게 ‘윤지’를 맡기며 사건의 단초를 제공하는 인물로 극 초반 관객들의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범죄 사건의 뒤를 쫓는 열혈 형사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명품 조연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이승준이 맡았다. 이승준은 킬러 ‘의강’에게 예리한 질문을 던지며 집요하게 범죄 사건을 쫓는 형사로 열연하며 사건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영화 <강릉>, <국제수사> 등의 작품에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신승환이 ‘의강’에 맞서는 범죄 조직원 ‘박형주’를 맡았다.

    

신승환은 위협적인 포스로 조직원들을 이끌고 ‘의강’과 격렬한 격투를 벌이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명품 신스틸러들의 활약이 더해진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이 몰아치는 스트레이트 액션과 다양한 캐릭터들의 강렬한 개성으로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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