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다시 돌아온 '만만한 테이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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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용인문화재단, 다시 돌아온 '만만한 테이블' 진행

‘문화도시 용인’조성을 위한 문화도시 공감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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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유쾌한 상상에서부터 출발하는 문화도시 만들기 마중물 프로젝트 만만한 테이블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총 1810명의 시민들이 용인을 문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상상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던 만만한 테이블은 추가 운영을 원하는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진행된다.

 

만만한 테이블에서는 참여자들이 가벼운 미션을 수행하고 용인에서 해보고 싶은 문화활동을 시민들이 직접 상상하는 등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시민 주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웹페이지에 접속한 한 후 참여 가능하다.

 

·오프라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시민 약 6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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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은 오는 16일 수지도서관과 20일 용인자연휴양림(잔디광장), 24일 롯데몰 수지점(그린홀 4)에서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도시 공감 프로젝트 만만한 테이블을 통해 문화도시 용인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상상을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기획·운영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올해 용인시는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 : 사람·자연·일상이 어우러진 문화공생도시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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