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볼 수 없었던 지상최대의 구출작전! <인필트레이션: 세이브 호스티지> 8월 22일 최초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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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지상최대의 구출작전! <인필트레이션: 세이브 호스티지> 8월 22일 최초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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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필트레이션: 세이브 호스티지. 사진제공 : 누리픽쳐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 올여름 불가능한 구출작전이 시작된다! 러시아군과 미군이 필사적으로 인질극에 맞서며 전례 없는 구출작전을 선보이는 <인필트레이션: 세이브 호스티지>가 8월 22일 최초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러시아와 미국, 두 최강대국들이 함께 시리아 테러집단에 납치당한 인질들을 구출하기 위해 공동작전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 <인필트레이션: 세이브 호스티지>. 이슬람 테러집단의 무분별하고 만연히 행해지는 범죄행위들로 인해 폐허가 된 아프리카의 시리아 지역에서 작전중이던 러시아 군 호송대가 테러집단에게 기습당한다.

 

러시아 군인 신분의 ‘이반’은 자신의 전 사령관이었던 ‘그레이’가 이 공격으로 인해 큰 부상을 입어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듣고, 테러집단이 요구한 인질들의 몸값을 준비해 시리아로 향한다. 공교롭게도 인질이 납치된 지역은 미군관할지역이기에 ‘이반’은 기자로 신분을 위장해 잠입을 시도하고, 미군기지까지 들어가 미군과 서로 손을 잡게 된다. 인질들을 구출하기 위해 러시아군과 미군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협동작전을 펼치며 정의감 넘치는 모습을 새롭게 그려내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킬 것이다.

 

황폐한 아프리카 전쟁터 중 하나인 시리아를 배경으로 하였으며, 그 곳에서 일어나는 이슬람 테러집단의 인질극을 소재로 하여금 그에 대한 참혹함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오로지 테러집단에 납치된 인질들의 구출을 위해 대립구도의 러시아군과 미군이 필사적으로 공동작전을 펼치는 모습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아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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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필트레이션: 세이브 호스티지. 사진제공 : 누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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