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 취약가정 축구꿈나무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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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 취약가정 축구꿈나무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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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체육회, 비유에스(주), 월드비전이 12월 5일 업무협약을 체결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지역의 취약가정 축구꿈나무 아동을 돕기 위해 용인특례시체육회, 비유에스(주), 월드비전이 12월 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용인특례시체육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는 용인특례시체육회 조효상 회장, 비유에스(주) 김종필 대표,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최성호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특례시체육회는 취약가정 아동들이 축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축구장 시설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며, 비유에스(주)는 축구단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와 전문 지도자 연계 등 외부자원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용인특례시체육회 조효상 대표는‘축구에 대한 꿈을 가진 지역 학생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여“축구꿈나무 육성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활동에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월드비전 꿈나무 축구단은 비유에스(주) 기업의 후원을 통해 2022년 5월 창단한 축구단으로 용인지역 내 축구활동에 꿈이 있는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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