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항윤 전 사무국장, 용인시체육회장 선거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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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항윤 전 사무국장, 용인시체육회장 선거에 돌입

“용인시체육회장은 체육인들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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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항윤 후보.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 왕항윤(63)용인시체육회 전 사무국장이 후보등록을 마치고 민선2기 용인시체육회장 선거전에 돌입했다.

 

왕항윤 후보는 용인에서 태어나 10여년을 용인시체육회 전무이사, 사무국장을 엮임하면서 평생을 용인시체육과 함께 하였으며, 그동안 쌓아온 체육행정 경험을 토대로 용인시체육과 체육인을 위해 무엇이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과 번민을 하면서도 샘솟는 의지와 타오르는 의무감으로 체육회장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왕 후보는 용인시 체육이 이제 한번 더 제2의 도약을 할 때다. 용인시체육회장은 체육을 알고 체육인들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면서 지속적으로 체육인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여 적극 반영토록 하겠고, 항상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가 소통하고 화합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왕 후보는 왕 후보는 110만 용인특례시에 맞는 건강하고 행복한 체육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체육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위해 안정적인 예산 확보 용인시 체육행정을 투명하고 진실 되게 추진 용인시체육인의 숙원인 체육회관 건립 추진 종목단체 공동사무실운영 및 종목단체와 읍면동체육회 지원확대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 균형발전 꿈나무육성지원 확대 등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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