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 ‘한국 축구 레전드’ 이천수 ‘폭풍 입담’... 산다라박 “복면가수로 출연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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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MBC 복면가왕, ‘한국 축구 레전드’ 이천수 ‘폭풍 입담’... 산다라박 “복면가수로 출연 희망”

화면 캡처 2022-12-18 091102.png

 

 

 

한국 축구 레전드 이천수 폭풍 입담. 사진 : MBC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오늘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의 4연승을 저지할 8인의 듀엣곡 무대가 시작된다.

 

오늘,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한국 축구의 레전드’ 이천수가 <복면가왕>에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그는 판정단의 혼을 쏙 빼는 입담과 불도저 같은 추리로 판정석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한편, 날카로운 고음과 엄청난 가창력으로 무장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윤상은 이 복면가수가 무대를 마치자마자 ”우리나라 남자 아이돌 발성의 트렌드를 이분이 만들었다“며 단번에 정체를 확신했다고. 이에 유영석 역시 “노래의 맛이 뭔지 알고 부르는 분”이라며 극찬한다.

 

그리고, 산다라박이 깜짝 발언으로 판정석을 뒤흔든다. 그동안 <복면가왕>의 고정 판정단으로 활약해온 그녀는 한 복면 가수의 무대를 보고 ”최근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이분께 보컬 레슨을 받고 있다“, ”나도 복면가왕에 가수로 나가야 하지 않겠냐“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데. 산다라박의 보컬 선생님으로 추리되는 복면가수는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연말 선물 같은 특별한 무대가 가득한 겨울 특집 <복면가왕>은 오늘 오후 6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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