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하우스, 최수종 X 하희라, 마을 벽화 그리기 도 '손재주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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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하우스, 최수종 X 하희라, 마을 벽화 그리기 도 '손재주 ‘인증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최수종과 하희라는 최수종과 하희라 벽화 작업을 위해 학교 앞에 방치된 폐가로 향한다. 아름다운 골목 조성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주민들과 함께 최수종과 하희라는 생애 첫 벽화 그리기 진행

 

한 주민이 “당대 최고의 책받침 스타였다”라며 하희라의 등장을 반기자 청년들은 “책받침을 써본 적이 없다”라며 궁금증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다양한 세대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최수종과 하희라는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벽화 그리기에 집중하며 예술혼을 불태웠다.

 

특히 평소 유화를 그려왔던 하희라는 이날 벽화 작업을 통해 남다른 그림 실력을 뽐내면서 어둡던 골목이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나는 변화에 큰 기대감을 드러낸다. 특히 희망의 상징인 고래 그림으로 벽화가 채워져 새해를 앞둔 시점에 의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벽화 작업 현장에 방문한 한 주민은 “너무 방치된 건물이라 학생들이 지나갈 때마다 무서웠을 텐데 이제야 마음이 놓인다”라며 열띤 응원을 전한다. 최수종과 하희라가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벽화를 완성하며 어떠한 추억을 남겼을지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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