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미드나잇 인 파리' 손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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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3월 '미드나잇 인 파리' 손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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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미드나잇 인 파리' 손태진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한 달에 한 번, 클래식으로 떠나는 70분간의 음악 여행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2023’3월은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로 우리를 안내한다. 38일 수요일 오후 2,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장르 불문, 폭넓은 음역대와 다채롭고 부드러운 음색을 지닌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손태진을 만난다.

 

손태진은 <팬텀싱어 1>(JTBC)의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로 2018년 첫 솔로 싱글 잠든 그대를 발표한 이후 단독 콘서트와 TV 프로그램 입맞춤’,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열린 음악회등에 출연하며 클래식과 대중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불타는 트롯맨>(MBN)을 통해 큰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는 손태진은 레퍼토리를 더욱 확장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라디오 DJTBS eFM ‘스윗랑데부프로그램으로 주말마다 청취자들에게 산뜻한 아침을 선물하고 있다.

 

예술가들의 천국, 프랑스 하면 프랑스 멜로디가 많이 떠오르시죠? 많은 분들을 프랑스 멜로디가 함께하는 음악 여행으로 모시고 싶습니다라고 밝힌 손태진은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3미드나잇 인 파리공연에서 대표적인 프렌치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장밋빛 인생(La Vie En Rose)', '고엽(Les Feuilles Mortes)', '난 당신을 원해요(Je Te Veux)'에 이어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의 'L'amour, Les baguettes, Paris', 뮤지컬 <십계>의 뮤직 넘버 중 '사랑하고 싶은 마음(L'envie D'aimer)' 등 다채로운 프랑스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피크닉 가듯 가볍게 즐기는 클래식 공연 시리즈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2023’1월부터 12월까지 롯데콘서트홀에서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대니 구, 박규희, 한수진, 최성훈, 조성현, 홍진호, 박현수, 김태형, 손정범 등 탄탄한 실력의 대한민국 대표 연주자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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