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외비> 박세진, 소신을 가진 열혈 기자 ‘단아’ 역으로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 스틸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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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영화 <대외비> 박세진, 소신을 가진 열혈 기자 ‘단아’ 역으로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 스틸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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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진이 대외비에 출연한다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는 1992년 부산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분)과 정치판의 숨은 실제 순태(이성민 분),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


박세진은 극중 본인만의 소신을 가진 열혈 기자 단아’ 역을 맡아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공개된 스틸 컷에서 단단한 눈빛과 당찬 아우라를 풍기고 있는 그녀는 앞서 SBS ‘하이에나에서 걸크러쉬 변호사 부현아’ 역으로, tvN ‘하이클래스에선 미모의 싱글맘 황나윤’ 역으로 매번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꾀하며 안방극장을 찾았던 터이에 스틸에서부터 새로운 색을 담은 인물을 예감케 하고 있는 박세진이 어떤 인물을 탄생시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첫 스크린 데뷔작 영화 미성년에서는 주연 윤아’ 역을 맡아 다채로운 감정을 쏟아내며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와 눈길을 사로잡는 마스크로 영화계가 주목하는 얼굴로 떠올랐던 박세진. 2021년 개봉한 독립영화 작은 방안의 소녀에 이어 대외비로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활약을 예고한 그녀가 보여줄 매력적인 열연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영화 대외비는 내일(1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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