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예술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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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용인문화재단, 예술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추진

2023년‘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장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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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문화재단은 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장학사업의 장학생을 36일부터 17일까지 12일간 모집한다.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은 대학교 진학 시 문화예술 전공을 희망하는 용인시 사회적 배려 대상 고등학생을 선발하여 학업에 필요한 교육비, 재료비, 대회 참가비 등을 지원하는 재단의 대표 장학사업이다.

 

2015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매년 6~8명의 장학생이 선발됐으며, 올해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 8명 내외의 청소년을 지원하고, 연말에는 수료식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발표회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세 가지로 음악, 미술, 무용 등 일반예술과 성악 분야를 지원하는 꿈나눔, 북한이탈 고등학생을 지원하는 드림나눔으로 구분하여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2023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의 장학금은 용인 관내 후원사 및 재단 임직원의 후원을 통해 마련되어 선발 장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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