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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强한 소방관 양성을 위한 용인소방서, 전간부 특수구조기법훈련 실시

기사입력 2015.04.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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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지난 47, 8일 이틀 동안 용인소방서 훈련탑에서 119안전센터장 및 팀장 등 전간부소방공무원 55명이 각종재난에 대비한 특수구조기법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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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훈련은 용인소방서의 2015년 특수시책 현장에 강한 소방관양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고층건물 다중이용시설 등이 혼재된 복잡한 지역여건에 적응하고, 실제 구조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1급 인명구조사로 구성된 전문교관팀에 의해 로프매듭법, 레펠하강기법, 맨홀인명구조 등을 중점으로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하여 다양한 구조기법을 숙달할 수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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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소방서는 이번 1차 기초훈련을 수료한 간부소방공무원과 인명구조사과정 준비대원들에 대해 413~17일까지 경기도소방학교 특수대응단에 입교하여 보다 심화된 기술습득훈련을 통해 전문구조기술을 숙달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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