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X 관광거점도시 전주, 전주 대표 콘텐츠 ‘영화’ & ‘문화유산’ 접목한 전주씨네투어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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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전주국제영화제 X 관광거점도시 전주, 전주 대표 콘텐츠 ‘영화’ & ‘문화유산’ 접목한 전주씨네투어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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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화X마중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독립영화의 산실인 전주국제영화제가 독립영화 배우들과 관객이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주영화X마중’은 매해 독립영화계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배우가 속해있는 소속사를 선정하여 선정된 소속사의 배우들과 다양한 프로그램 이벤트를 진행하겠다는 것이 기획의 골자다.

 

올해 ‘전주영화X마중’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활약했던 강길우, 이상희 배우를 포함 국내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눈컴퍼니’와 함께한다.

 

앞으로 이들 참여 배우는 전주를 배경으로 한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중 참여 배우의 출연작을 상영하는 특별전의 게스트로 초청되어 관객과 만난다.

   

특히 이번 특별전의 상영작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예비 관객을 대상으로 한 사전 설문조사 결과가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밖에도 전주국제영화제는 배우들과의 마중 토크, 굿즈 판매 등 배우와 전주를 함께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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