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국민속촌에서 밤의 전통문화를 만나다! 야간개장 시작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연문화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밤의 전통문화를 만나다! 야간개장 시작

11월 12일까지 금,토,일 및 공휴일 진행

591053_473788_336.jpg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조선의 밤,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4 7일부터 1112일까지 금,,일 및 공휴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개장은 한층 더 새로워진 ‘2023 연분을 선보인다. 궁중 무용인 가화무LED 퍼 포먼스와 섀도 아트를 더한 연분은 한국민속촌 대표 야간 공연으로 자리 잡으며 많은 인파가 관람을 위해 일찍이 대기한다. 2023 연분은 대기하는 관람객을 위해 오프닝에 퀄리티 높은 무용 공연을 더했다.

 

또한, 직접 관람객이 참여하여 오감이 즐거운 공연으로 거듭날 수 있도 록 준비할 예정이다. 달빛아래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전통한옥을 보았다면 민속촌 안쪽 내자원에는 극강의 토종 공포체험이 준비됐다. 워크스루형 공포체험 귀굴:혈안식귀는 작년 한 해 SNS에서도 반 응이 뜨거웠던 만큼 올해는 더 무섭게 돌아와 관람객들에게 오싹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외에 도 올여름을 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국내 최장 야외 공포체험 살귀옥을 준비 중이다. 민속마을 곳곳에는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와 보기에도 아름다운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다. 달 빛이 그린 그림자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달빛 단청 연분 가마 포토존은 특별한 그림자 사진 연출이 가능하다.

 

사극드라마 단골 촬영지인 목교 포토존과 지곡천 달 포토존도 놓칠 수 없는 야간개장 스테디셀러이다. 이외에도 포토존에서 함께 찍으면 좋은 아이템으로 어두운 밤을 밝게 비춰줄 한지 꽃 만들 기 보석팔찌 만들기 체험이 준비됐다. 한국민속촌 남승현 콘텐츠기획팀장은 우리 전통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콘텐츠를 알차게 준비했다“2023 연분 공연과 함께 봄나들이 나온 가족, 연인,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 개요 한국민속촌은 30만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 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 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 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 새롭고 이색 적인 축제를 선보이면서 여러 소셜 미디어 채널로 소통하고 있어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 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