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새마을대학 제12기 87명의 입학식이 지난 3일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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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새마을대학 제12기 87명의 입학식이 지난 3일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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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대학 SMU 최고경영자 과정 제12기 입학식이 진행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 새마을대학이 지난 3(토) 단국대학교 서관 B104호에서 제12기 입학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새마을대학이 그동안 근거 없는 잡음으로 여러 사람에게 불쾌감을 준 것에 사과하며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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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하고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번 입학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은 김계주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이상일 시장, 백군기 전시장, 이탄희 국회의원, 서정숙 국회의원이 참석하였고 20명의 단체장이 축하 내빈으로 함께 참석하였다.


김근기 신임 원장은 "그동안 용인 시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내면적 지식을 쌓고 원우 동기 상호 간에 이해와 협력으로 새로운 삶의 지평을 열어왔는데 계속 강의를 실시하게 되어 큰 기대를 한다.”라면서 “새마을대학이 명실상부한 용인특례시의 인문학의 성지로 거듭날 것이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하였다.

 

강의는 매주 토요일 10:00~11:30까지이며 23강을 23명의 강사가 각자 분야를 분담하여 실시한다. 리프팅 체험과 졸업여행으로 동남아 여행도 포함되어 있다. 그동안 수료생이 900여 명에 이른다.

 

지난 기수 B 씨는 “새마을대학을 통해서 세상 보는 눈을 키웠고 좋은 친구들을 사귀어 너무 좋아 이번에 다시 수강하게 되었다. 수강을 강력히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입학식 사회는 김종필 교수가 맡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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