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2023 어텐션 엠지 라이브’ 시리즈 두 번째 공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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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화

용인문화재단 ‘2023 어텐션 엠지 라이브’ 시리즈 두 번째 공연 선보여


MZ 세대가 열광하는 힙합 아티스트 영지X키코…용인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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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729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2023 어텐션 엠지 라이브(ATTENTION MZ Live) : 영지X키코>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5죠지X새벽공방과 함께한 첫 번째 <2023 어텐션 엠지 라이브>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료해 상대적으로 문화 불모지인 용인시 처인구에서 젊은 관객을 유입시켜 활기 넘치는 공연 현장을 만들었다.

 

<2023 어텐션 엠지 라이브>는 용인의 대중문화예술 활성화와 현 세대를 주도하는 MZ 세대의 문화 충족을 위해 용인문화재단에서 기획한 공연 브랜드로 오는 7월에는 힙합 아티스트로 출연진을 구성했다.

 

M.net ‘쇼미더머니11’의 여성 최초 우승자이자 tvn ‘뿅뿅 지구오락실’, 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등 각종 인기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MZ 세대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래퍼 영지가 출연하고, 해외에서 먼저 주목한 M.net ‘아티스탁 게임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우승자인 키코가 함께해 파워풀한 여성 힙합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전석 3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CS센터 전화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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