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국민의힘 조찬 기도회 창립예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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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국민의힘 조찬 기도회 창립예배 개최

용인특례시 국민의힘 조찬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jpg

용인특례시 국민의힘 조찬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 국민의힘 조찬 기도회 창립예배가 6월 27일 오전 7:30분에 용인교회(담임 고요한 목사)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 김종원 목사, 임동진 목사, 용인특례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시도의원,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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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고 있는 포곡제일교회 김종원 목사


이날 창립예배 설교를 맡은 김종원 목사는 성경 다니엘 6:28절 말씀을 통해 “다니엘 같은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김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좋은 일꾼은 첫째는 성령으로 충만하여 어디에서나 인정받는 사람이며, 둘째는 성실하고 성결하여 고발할 근거가 없는 사람이며, 셋째는 목숨 걸고 하나님을 찾는 기도의 사람이라고 선포하면서, 가짜 신자가 아닌 진짜 신자가 되어 이 나라와 이 시대를 살리는 좋은 일꾼이 되어달라”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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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하고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축사를 맡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기도회를 통해 다시 한번 많은 일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하면서 “겸손한 자세를 가다듬고 성실하게 일을 감당하여 용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용인특례시 국민의힘 조찬 기도회 창립예배는 김윤선 용인시 의원의 사회로 1부 예배와 2부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김병구 목사가 대표 기도를 맡았고, 공동 기도로 나라와 민족, 국가지도자들을 위해 최성균 목사, 용인특례시의 부흥과 미래세대를 위해 이정문 전 용인시장, 한반도 평화와 자유 통일을 위해 노승빈 극동방송 용인동탄 운영위원장이 각각 기도했다. 축도는 원로배우 임동진 목사가 담당했다.

 

2부 행사는 소프라노 김성연 ‘너는 내 것이라’ 특송을 시작으로 김준연 공동회장의 환영사, 김범수 공동회장의 내빈소개, 권준호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의 축사, 국회 조찬 기도회 회장 이봉관의 장로의 축사, 송석준 국회 조찬 기도회 부회장의 축사, 두상달 국회 조찬 기도회 명예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용인교회 고요한 목사의 인사 및 식사 기도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김범수 공동회장은 조찬 기도회 창립예배의 의미를 말했다. “용인시 국민의힘 조찬 기도회는 우리나라와 용인시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모임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언덕 위의 동네가 숨기 우지 못할 것이요'라는 성경 구절의 '언덕 위의 동네'는 미국을 세운 청교도들이 꿈꾸었던 나라였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과 용인시도 세상의 빛으로 우뚝 서서 자유와 정의와 평화와 희망을 전파하는 도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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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국민의힘 조찬 기도회 창립예배 후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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