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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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인류대표 3인방 시원한 웃음 폭탄으로 올여름 정복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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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 오는 6월 14일 디즈니+에서 전격 공개된다.

 

드넓게 펼쳐진 망망대해부터 인류대표 3인방을 태우고 물 위를 떠다니는 침대, 그리고 엄청난 수의 좀비 떼들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장면들이 몰아치며 한층 다채로워진 시즌 2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먼저 ‘더존의 쫄보, 멘탈 취급주의’란 문구와 함께 시즌 1보다 강력한 겁쟁이 모먼트를 예고한 유재석이 눈길을 끈다. 거대해진 시뮬레이션에 두 눈이 휘둥그레진 표정부터 잔뜩 긴장해 주위를 살피는 모습까지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시즌 1에서 매 에피소드마다 ‘포기’를 외쳤던 이광수는 ‘더존의 광기, 맑은 눈의 광수’란 문구와 함께 다시 한번 어디로 튈지 모를 독보적 존재감을 예고한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함께 이번 시즌에서도 최고의 예능감을 선보일 것으로 시즌 2를 기다리는 모두에게 설렘을 안긴다.

 

마지막으로 유재석과 이광수를 이끌며 매 미션마다 하드캐리한 권유리는 ‘더존의 희망, 팩트 폭격기’로서 이번 시즌에서도 어김없이 대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선 더욱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어떤 미션에도 주저하지 않을 특별함을 가득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각기 다른 개성 넘치는 모습뿐만 아니라 시즌 2의 주요 공간에 대한 힌트도 엿볼 수 있으며, 과연 어떤 장소에서 어떤 미션이 펼쳐질지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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