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및 경희대학교 협력 소공인 전문성 강화교육생 모집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및 경희대학교 협력 소공인 전문성 강화교육생 모집

총 2개 과정 진행, 관내 소공인 재직자/학생/시민 대상

 

291329_296426_1520.png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이 용인 관내 소공인 임직원, 시민, 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소공인 전문성 강화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공인 전문성 강화교육은 전문 기술·지식 교육 역량을 갖춘 용인시 관내 대학교와 진흥원이 협력하여 기술, 경영, IR 등 각 전문분야에 대한 교육을 통해 소공인의 역량 강화 및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및 경희대학교와 협력하여 총 2가지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오는 81일부터 9월 초까지 약 4주간 각 10회차씩 진행하며, 교육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에서는 ‘Fusion360을 활용한 3D모델링 및 3D프린팅교육을 오프라인 과정으로 진행하고 경희대학교에서는 인공지능기술과 비즈니스교육을 온·오프라인 혼합 과정으로 진행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4차 산업 혁명의 주요 기술인 3D프린터와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준비했으며 특히, 인공지능은 이미 생활 속이나 기업 경영환경에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소공인들이 대응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교육 안내 및 신청 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www.ypa.or.kr)와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홈페이지(sogong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소공인육성팀(031-8067-5039)으로 문의하면 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