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제일교회, 몽골 선교와 구제를 위한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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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제일교회, 몽골 선교와 구제를 위한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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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선교와 구제를 위한 바자회 개최

 

용인특례시 기흥구에 위치한 기흥제일교회에서 금일 오전 10시 부터 바자회가 진행되고 있다. 바자회는 오후 5시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몽골선교지 교회 개척(울란바토로)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몽골에는 기흥제일교회 협력 선교사로 연경남 선교사가 사역 중이다.

 

담임 김정민 목사는 "이번 바자회는 몽골에 개척교회를 새우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했는데, 엄명선 권사 가정에서 2천만 원을 헌금해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오늘 뜻깊은 바자회에 수고하는 성도님들께 먼저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이 참석 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

 

기흥제일교회는 1992년도에  2명이 개척을 시작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2002년도에 건축하여 부흥 성장하는 교회가 되었다.

 

현재 기흥제일교회는 몽골에 연경남 선교사를 비롯해 일본, 중동, 인도, 캄보디아 등 여러 나라 선교사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많은 선교 단체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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