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고석 용인병 당협위원장, 당원 모집 나서며 본격 지역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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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석 용인병 당협위원장, 당원 모집 나서며 본격 지역 활동 ‘돌입’

고석 “내년 총선에 꼭 승리해 수지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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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고석 용인병 당협위원장이 시민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국민의힘 고석 용인병 당협위원장이 제22대 총선을 6개월 정도 앞둔 상황에서 당원 모집에 나서면서 본격 지역 활동에 돌입했다.

 

고 위원장은 20일 용인 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지미연, 강웅철 경기도의원, 김희영, 신민석, 이창식, 강영웅 용인특례시의원들 및 지지 당원들과 함께 당원이 되어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홍보 베너를 설치하고 지나가는 시민을 상대로 당원 모집에 나섰다.

 

고석 변호사는 22대 총선에 용인병 지역에 출마할 계획으로 당협위원장 후보로 나섰다.

 

국민의힘 중앙당은 지난 831일 공석인 사고 당협 36곳 중 10곳의 조직위원장 인선 결과를 발표하면서 용인병 지역에 고석 변호사를 조직위원장으로 인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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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석 용인병 당협위원장이 당원을 모집 하고있다.

 

용인병 지역은 20대 대선에서 윤 대통령이 승리한 몇 안 되는 경기지역이다.

 

고석 당협위원장은 당협위원장에 인선되고 나서 지역주민들을 계속해서 만나고 있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밑바닥 민심이 중요한 만큼 지지당원 한명, 한명을 모집하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면서 내년 총선에 꼭 승리하여 수지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육군사관학교 39기 출신의 고 위원장은 육군 준장으로 예편해 육사 법학과 교수,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장, 육군법무실장 등을 역임하며 30여 년 간 군에서 복무했다. 33회 사법고시에도 합격해 그동안 변호사로도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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