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고석 예비후보, 용인시병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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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석 예비후보, 용인시병 출마 선언

"수지 당면과제 해결 최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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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고석 예비후보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국민의힘 용인시병 당협위원장 고석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11시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고 위원장은 "내년 총선은 대한민국이 번영의 길로 가느냐,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느냐, 수지구가 성장발전하느냐, 정체되느냐의 심판"이라며 "선조들이 피와 땀으로 세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 수지구의 발전과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번영 ▲살기좋은 명품도시 수지구의 발전 ▲교육 교통 주거 문화예술 인프라의 구축을 통한 당면과제 해결 ▲국민 앞에 겸손하고, 함께 소통하는 정치 실현 ▲진정한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우리의 새로운 여정은 험하고 가파를지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책임가으로 돌파해나가겠다"며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 승리, 수지구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석 예비후보는 육군사관학교 39기 졸업 후 서울법대에서 위탁교육을 받았다. 사법시험 33회 합격과 사법연수원 수료 후 육사 교수와 군법무관으로 30여년을 군에서 조국수호와 장병인권보장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고등군사법원장(육군 준장)을 끝으로 전역한 후 법무법인(유) 세종에서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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