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로튼 토마토 96%, 팝콘 지수 91%의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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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로튼 토마토 96%, 팝콘 지수 91%의 수작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12월 20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을 향한 전 세계의 반응이 화제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은 위험천만한 괴물들에 맞서 제우스의 번개 화살을 되찾아 전쟁을 막고 자신의 운명과 마주하는 반신반인 퍼시 잭슨의 위험천만한 여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1억권 이상을 판매한 판타지 소설 원작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을 토대로 원작자 릭 라이어던이 각본가이자 제작자로 참여해 탄탄한 시나리오를 완성해냈다. 또한 <거울나라의 앨리스>, <머펫 대소동> 시리즈 등 독창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놀라운 비주얼과 구현해내는 제임스 보빈이 연출을 맡아 책 속에서 현실로 튀어나온 듯한 작품을 구현해냈다. 이에 공개와 동시에 로튼 토마토 96%를 기록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은 것은 물론, 팝콘 지수 역시 91%의 높은 지수를 기록해 향후 공개될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해외 유수 평단들은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의 모든 요소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먼저 “오리지널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빠른 전개와 미친 재미로 우리를 사로잡는다”(AV Club), “번개처럼 빠른 속도감”(Seattle Times) 등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구현해낸 놀라운 세계와 이를 펼쳐내는 속도감 있는 전개에 감탄을 표했다. 


또한 “앞으로 10년 동안 팬들을 사로잡을 스토리와 캐릭터의 탄생”(The Wrap), “영리한 각본, 화려한 액션, 흥미진진한 퍼시의 여정”(The Wrap) 등 ‘퍼시 잭슨’이 하늘의 신 제우스의 번개를 훔친 범인을 찾고, 올림포스의 질서를 회복하고자 하는 모험의 과정이 주는 재미 역시 웰메이드 요소로 손꼽혀 작품에 대한 흥미를 배가시킨다. 


더불어 “라이어 던 작품에 걸맞은 시각적으로 광대한 영상화를 만들어냈다”(Variety), “보고 나면 더 궁금해할 작품”(Daily Telegraph UK) 등 비주얼적인 극찬 역시 이어져 판타지 액션 작품이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재미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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