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청 시목위원회 신년감사예배, “2024 새해의 희망찬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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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청 시목위원회 신년감사예배, “2024 새해의 희망찬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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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나눔을 진행하고있는 시목위원회 위원장 김태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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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하고있는 용인특례시 시장 이상일


(국민문화신문) 조재선 기자 = 금일 아침, 동백지구촌교회(담임 최성균 목사)에서 용인특례시 시목위원회 신년감사예배가 열렸다. 이 예배는 용인특례시 시목위원회와 용인특례시청 기독신우회 그리고 세개의 구청 공무원들의 복음화를 위한 목적으로 주최되었으며, 매주 화요일 본청 예배와 목요일 구청 정기 예배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시목위원회 위원장 상미교회의 김태영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되었다. 설교를 맡은 동백지구촌교회 담임 최성균 목사는 고린도전서 10장 31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구원을 얻자'라는 내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최 목사는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복음 메시지를 전하면서 “신앙생활의 최종 목적은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 가야 된다. 아무리 큰일하고 명예를 얻었다 하더라도 감옥 간다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지옥 간다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반드시 천국 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하례식에서는 용인중앙교회 담임 신동권 목사가 격려의 말씀을 전했고, 이상일 용인특례시 시장, 용기총 회장 유석윤 목사, 용인특례시 윤원균 의장 등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65명이 참석했으며, 동백지구촌교회에서는 참석자들을 위해 세심한 배려와 함께 선물과 식사를 제공했다.

 

현재 시목위원회 활동은 참석자 수의 꾸준한 증가와 매주 화요일 화요 묵상 그리고 매주 수, 목, 금 시청에서 기도회와 화요일 본청 정기예배 목요일 구청 예배를 통해 점점 더 활발해지고 있다.

 

이는 용인특례시의 공무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4,000명의 공무원 복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신년감사예배는 용인특례시에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며,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용인시 복음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시목위원회와 용인시청 신우회 활동이 용인특례시 4,000여 명의 시청, 구청 38개 주민센터, 그리고 의회 의원들의 복음화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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