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전국 장애인복지시설 최초 최상위 우수기관으로 선정…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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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전국 장애인복지시설 최초 최상위 우수기관으로 선정…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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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진행하는 ‘중증장애인지원고용 사업’ 위탁기관 중 최상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장실에서 전국 장애인복지시설 최초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중증장애인지원고용 사업’의 우수기관 중 최상위 2개소가 수상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2023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중증장애인지원고용 사업 실적 우수, 장애인 고용을 위한 지역사회 기업 및 공단과의 지속적인 연계, 장애인 고용지원 정책 개발 사업 참여, 취업 장애인의 긍정적인 정서지원을 위한 심리상담, 중증장애인 교육용 책자 검수 등 장애인 직업재활 전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장애인복지시설 중 최초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지역사회 재활시설로서 앞으로도 성인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지역사회 기업들과 연계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개발하고 지속적인 취업유지와 안전한 일터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지역사회 재활시설로서 앞으로도 성인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지역사회 기업들과 연계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개발하고 지속적인 취업유지와 안전한 일터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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