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드림상상창작센터’ 개방시간 확대… 1월 27일부터 주말 운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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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드림상상창작센터’ 개방시간 확대… 1월 27일부터 주말 운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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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기흥구 동백 문월드에 위치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드림상상창작센터의 개방시간을 확대하여, 오는 1월 27일부터는 주말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드림상상창작센터는 용인시민 누구나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UV프린터 등 다양한 장비를 사용하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메이커 공간이다. 현재 평일만 운영되고 있어 기업인과 일반 직장인들의 사용이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진흥원은 이러한 불편사항을 인지하고, 1월 27일부터 5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 9시부터 12시까지로 시설을 개방하는 등 즉각적인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메이커 활동에 관심이 있는 용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메이크올 사이트(www.makeall.com) 및 방문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드림상상창작센터가 기업과 시민 누구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자유로운 창작활동 공간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이번 주말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자 만족도 향상과 메이커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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