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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인구, 도·시의원과의 간담회로 주요 사업 및 현안 논의

기사입력 2024.02.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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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인구가 지난 14일 도의원 간담회를 열어 주요 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했다.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지난 14일과 20일에 걸쳐 도의원 및 시의원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 구의 주요 사업 추진 계획과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처인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시민들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특히 안전한 도로 및 보행로 환경 조성, 산책로 개선 등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간담회에는 지역구 도의원 2명, 시의원 7명을 포함한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한 시의원은 처인구의 지리적 특성과 읍·면이 존재하는 독특한 구성 때문에 다른 구역에서는 발견하기 어려운 여러 시민 불편 사항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공직자들이 시민과 의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이러한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방문을 꾸준히 진행하고 시민, 의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는 처인구의 주요 사업과 현안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되었으며, 앞으로의 구정 운영 방향에 중요한 기준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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