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대개봉!<그날의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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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4월 3일 대개봉!<그날의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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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크리에이션즈(주)_뮤지컬 달 샤베트_공연사진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늘 61일부터 62일까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뮤지컬 <달 샤베트>를 개최한다.

 

뮤지컬 <달 샤베트>는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달 샤베트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어린이/가족 공연 4년 연속 판매 랭킹 1위를 달성한 가족 뮤지컬이다.

 

이 공연은 어느 무더운 여름밤, 녹아내린 달을 샤베트로 만든다는 이야기로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함을 전한다. 또한 옥토끼들의 사라진 집을 관객이 찾을 수 있게 돕는 참여형 공연으로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무대에서 움직이는 그림책을 보는듯한 감성을 두드린다.

 

아이들에게 판타지 모험과 삶의 소중한 가치를 깨우치고 환경에 대한 메시지도 전하는 교육적 메시지를 담은 뮤지컬 <달 샤베트>321일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24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할인 등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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